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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성의날

[성명] 13. 여성의 기준을 넘어 여성에게 보편적 권리를! - 세계 여성의 날에 부쳐 최근 누가 여성인가를 두고 수많은 사건이 있었다. 변희수 하사님과 숙명여대 합격자 A 님의 용기 있는 행동들 덕분에 많은 트랜스젠더가 이 사회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음을 드러낼 수 있었다. 하지만 동시에 정치, 언론, 사회, 온라인 등 사방에서 트랜스젠더퀴어의 삶을 완강히 지워버리려는 트랜스젠더 혐오가 매우 협소한 여성의 범주에 대한 강조와 함께 뒤따랐다. 이런 매몰찬 상황에서도 트랜스해방전선은 여성들이 구조적으로 차별 받는 현실을 드러내며 가부장제를 타파하고, 빵과 장미를 함께 쟁취하고자 했던 역사를 기억하고자 한다. 그리고 그 역사의 길에 함께 서고자 한다. 가부장제를 지탱하는 성별 이분법과 여성혐오에 저항하며 누구나 시민으로 자신의 존엄성을 그대로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동시에 .. 더보기
2019년 3월 8일 세계여성의 날 서울 등지 행사 연대 참석 • 14시: 민주노총 여성노동자대회, 광화문 파이낸스빌딩 앞 • 16시: 3.8여성의 날 대학 페미 퍼포먼스, 보신각 • 17시~19시: 3.8여성대회, 광화문 광장 • 20시: 페미퍼레이드 burning warning, 신사역 2번 출구 트랜스해방전선에서는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해당 행사에 연대했습니다. 트랜스해방전선은 각 신체 • 젠더 정체성 • 인종 • 민족 • 종교 • 출신 국가 • 장애 여부 • 사회경제적 여건 등의 차이에 상관없이, 모든 여성이 균등한 기회를 보장받는 세상이 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freetransright/posts/391808898283480 https://www.facebook.com/freetransright/pos.. 더보기
[성명] 1. 3.8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하며 다가오는 목요일 3월 8일은 110번째 "세계여성의날"이다. 한 세기 전 열악한 현실에 항거하며 일어난 여성 노동자들의 시위가 촉발된 이래, 곳곳에서 여성의 권익 신장을 부르짖는 많은 움직임이 있었다. 그러나 세계, 특히 한국 사회는 이러한 움직임에 제대로 부응했는지 이제는 묻지 않을 수 없다. 우리 사회는 명백한 성 불평등 사회임에도 여태 그 심각성에 비해 성평등 문제를 가벼운 일로 여겨왔다. 지난 2월 15일, 이코노미스트紙에서 발표한 유리천장지수(Glass-Ceiling Index)에서 한국은 29등, 즉 마지막 등수를 기록했고 임금 격차 부분에서 한국 여성은 남성에 비해 36.7% 더 적게 돈 버는 것으로 조사됐다. 단지 경제적 격차뿐만이 아니다. 현재 한국 사회 내 각계에 #MeToo 운동이 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