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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틀텔레비전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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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대한가나인' 관련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심의 답변 지난 6월 28일 있었던 마이리틀텔레비전 시즌2 방송에서 송출된 '트랜스대한가나인' 자막에 관해 다음 날 규탄 논평 작성 및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방송 심의 신청을 한 바 있습니다. 오늘 약 5개월 만에 위와 같은 답변을 받았습니다. 분명 미진한 부분이 존재하는 답변이지만, "온라인 매체에서 '트랜스젠더'를 조롱하고 비하하는 의도로 사용되는" 부분이 답변 내용 중 포함된 건 다행이라고 판단합니다. 트위터: https://twitter.com/freetransright/status/1197784526606360576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freetransright/posts/554504235347278
03/07/2019 [오마이 뉴스] 샘 오취리가 '트랜스 대한 가나인'이라는 마리텔, 실망이다 우선 '생물학적 성(섹스)'은 자연적인 것이 아니라 인위적인 구분이며 반드시 '여성과 남성' 두 성별로만 분류될 필요도 없다(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하지 않았던 역사도 있다). 둘째로 누군가 여성 혹은 남성의 성별을 지정받았다고 해서 반드시 성별정체성 또한 그것과 일치하는 것도 아니다. 그 둘이 항상 일치한다는 믿음은 강력한 성별이분법이 만들어낸 허상이지, 결코 자연스러운 것이 아니다. 트랜스젠더들이 어떤 경험을 하고 어떤 감정과 감각을 거치며, 사회가 요구하고 때로 강요하지만 자신에겐 맞지 않는 성별정체성에서 벗어나고자 하는지를 상세히 설명하는 이유는 단 하나다. 이 모든 과정을 명확하게 알고 이해했을 때만 트랜스젠더의 존재를 부정하거나 혹은 조롱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회적 소수자를 명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