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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36. 국민마저 불필요한 민주당은 누구에게 표를 구걸하는가 17일,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사무총장은 “이념 문제나 성소수자 문제, 불필요한 소모적인 논쟁을 일으킬 수 있는 정당 간 연합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 ‘성소수자 문제가 불필요하다고 말한 것이 사실인가’라는 질문에 “소모적인 논쟁이 선거의 이슈가 되는 것이 그렇게 좋지는 않은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트랜스해방전선은 이러한 민주당과 윤 총장의 입장을 강력하게 규탄한다. 민주당에게 있어 성소수자는 여전히 국민이 아닌지 묻고 싶다. 문재인 정부가 시작하면서부터 시작된 성소수자 혐오가 조국 전 민정수석의 나중에 발언까지 이어지더니 이제는 선거를 앞두고 대놓고 성소수자 국민을 우롱하는 언사를 내뱉고 있다. 민주당이 원하는 연합은 무엇이고 민주당이 말하는 가치는 도대체 무엇인가. 틈.. 더보기
[성명] 13. 여성의 기준을 넘어 여성에게 보편적 권리를! - 세계 여성의 날에 부쳐 최근 누가 여성인가를 두고 수많은 사건이 있었다. 변희수 하사님과 숙명여대 합격자 A 님의 용기 있는 행동들 덕분에 많은 트랜스젠더가 이 사회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음을 드러낼 수 있었다. 하지만 동시에 정치, 언론, 사회, 온라인 등 사방에서 트랜스젠더퀴어의 삶을 완강히 지워버리려는 트랜스젠더 혐오가 매우 협소한 여성의 범주에 대한 강조와 함께 뒤따랐다. 이런 매몰찬 상황에서도 트랜스해방전선은 여성들이 구조적으로 차별 받는 현실을 드러내며 가부장제를 타파하고, 빵과 장미를 함께 쟁취하고자 했던 역사를 기억하고자 한다. 그리고 그 역사의 길에 함께 서고자 한다. 가부장제를 지탱하는 성별 이분법과 여성혐오에 저항하며 누구나 시민으로 자신의 존엄성을 그대로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동시에 .. 더보기
트랜스해방전선 2020년 2월 월간 활동 보고 * 2020.02.04 "한국군 최초 성별정정트랜스젠더 군인지원을 위한 시민사회공동대책위원회" 1차 회의 참여 2020.02.04 대한민국 국회 국민동의청원: 텔레그램에서 발생하는 디지털성범죄 해결에 관한 청원 참여 독려 2020.02.10 숭의1구역 옐로우하우스 이주대책위원회 주최 "숭의1구역 지역주택조합의 위장 명도소송 규탄 및 법원의 엄중한 판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참석 2020.02.14 옐로우하우스 이주대책위 4호 명도소송 판결선고 인천지방법원 제 406호 법정에 참석 2020.02.16 2020 트랜스해방전선 총회 2020.02.20 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 성소수자 단위 간담회 참석 2020.02.27 82화 "남자인 적이 없었습니다" 김겨울 대표 참여 *성명 2020.02.02 2020.. 더보기
18/02/20 [경향신문] [가장 보통의 사람] '누가 여성인가'를 되묻다 - (3) 연대의 말, 더 넘치게 "우리는 이 혐오의 시대에 트랜스젠더퀴어들이 본인을 나타내는 것이 본인을 소모하는 방식이 되지 않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우리는 모두 각자의 모습 그대로 존중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들이다." 2월 2일 트랜스해방전선 원문 읽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2180600035&code=940100 더보기
2020 트랜스해방전선 정기총회 및 결의문 오후 2시 30분부터 군인권센터 교육장에서 2020년 트랜스해방전선 정기총회를 진행 중입니다. 트위터: https://twitter.com/freetransright/status/1228954583088562177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131765177621188/posts/623092678488433/?app=fbl 결의문 작년에 이어 올해 역시 트랜스젠더 인권 관련 이슈가 각지에서 터져 나오고 있다. 트랜스젠더라는 이유만으로 직장에서 강제로 쫓겨난 변희수 하사님의 용기 있는 기자회견이 있었고, 트랜스젠더라고 밝히고 여대에 합격한 A님이 수많은 혐오를 맞닥뜨리고 합격을 포기하시는 사건도 있었다. 작년 8월엔 법적성별정정 관련 대법원 예규에 부모동의서를 반드시 받아야 한.. 더보기
15/02/20 [경향신문] 트랜스젠더는 당신 곁에 있다 "8살 무렵일까. 김겨울씨(27)에게 의문이 생겼다. “내가 남들과는 다르구나. 남자는 아닌 것 같다고 의심하기 시작했다.” 2000년대 초 데뷔한 트랜스젠더 가수 하리수씨를 보며 트랜스젠더의 존재를 알았다. 자연스럽게 자신을 여성으로 받아들였다. 몸에서 오는 디스포리아(성별 위화감)보다 사회에서 오는 디스포리아가 심했다. 나는 분명 여성인데, 너는 이래서 여성이 아니라고 말하는 잣대들이 너무 많았다. 내가 나로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는 게 고통스러웠다." "단지 남성적으로 보이지 않다는 이유였다. 외관은 보통 남성의 모습이었지만 남학교에서 ‘다름’은 은연중 드러났다. 언어·신체적 성폭력에 시달렸다. ‘없는 사람’ 취급도 허다했다." "“그래도 내가 그 사회에서 온전히 받아들여지지 않는 느낌이었다.” 혹시 .. 더보기
33. 트랜스젠더 성별정정에 대한 법원 결정문 및 자료집 모음 현재 트랜스젠더의 법적 성별변경과 관련된 별도의 법률은 없으며, 헌법과 민법을 근거로 대법원 가족관계등록예규 [성전환자의 성별정정허가신청사건 등 사무처리지침]을 참고하여 각 판사가 판단하여 결정을 내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법적 성별변경과 관련된 판례 대한 정보도 매우 산발적으로 흩어져 있어서, 많은 이들이 법원 결정문 또는 관련 자료를 찾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는 합니다. 이에 조각보에서는 법원 결정문들을 모아 성별정정에 대한 법원 결정의 주요 흐름을 모으고 활용할 수 있도록 아카이빙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법원 결정문 중 결정이유가 적힌 경우를 중심으로 정리하고 있습니다. (2013년 이후 사건의 결정문은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원문 읽기: http://transgender.or.kr/.. 더보기
인천 숭의동 옐로우하우스 이주대책위원회 주최 <숭의1구역 지역주택조합의 위장 명도소송 규탄 및 법원의 엄중한 판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트랜스해방전선은 숭의1구역 옐로우하우스 이주대책위원회가 인천지방법원 앞에서 숭의1구역 지역주택조합의 위장 명도소송 규탄 및 법원의 엄중한 판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에 참석 중입니다. 트위터: https://twitter.com/freetransright/status/1226688694972645377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freetransright/posts/618697462261288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