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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13. 여성의 기준을 넘어 여성에게 보편적 권리를! - 세계 여성의 날에 부쳐 최근 누가 여성인가를 두고 수많은 사건이 있었다. 변희수 하사님과 숙명여대 합격자 A 님의 용기 있는 행동들 덕분에 많은 트랜스젠더가 이 사회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음을 드러낼 수 있었다. 하지만 동시에 정치, 언론, 사회, 온라인 등 사방에서 트랜스젠더퀴어의 삶을 완강히 지워버리려는 트랜스젠더 혐오가 매우 협소한 여성의 범주에 대한 강조와 함께 뒤따랐다. 이런 매몰찬 상황에서도 트랜스해방전선은 여성들이 구조적으로 차별 받는 현실을 드러내며 가부장제를 타파하고, 빵과 장미를 함께 쟁취하고자 했던 역사를 기억하고자 한다. 그리고 그 역사의 길에 함께 서고자 한다. 가부장제를 지탱하는 성별 이분법과 여성혐오에 저항하며 누구나 시민으로 자신의 존엄성을 그대로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동시에 ..
트랜스해방전선 2020년 2월 월간 활동 보고 * 2020.02.04 "한국군 최초 성별정정트랜스젠더 군인지원을 위한 시민사회공동대책위원회" 1차 회의 참여 2020.02.04 대한민국 국회 국민동의청원: 텔레그램에서 발생하는 디지털성범죄 해결에 관한 청원 참여 독려 2020.02.10 숭의1구역 옐로우하우스 이주대책위원회 주최 "숭의1구역 지역주택조합의 위장 명도소송 규탄 및 법원의 엄중한 판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참석 2020.02.14 옐로우하우스 이주대책위 4호 명도소송 판결선고 인천지방법원 제 406호 법정에 참석 2020.02.16 2020 트랜스해방전선 총회 2020.02.20 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 성소수자 단위 간담회 참석 2020.02.27 82화 "남자인 적이 없었습니다" 김겨울 대표 참여 *성명 2020.02.02 2020..
18/02/20 [경향신문] [가장 보통의 사람] '누가 여성인가'를 되묻다 - (3) 연대의 말, 더 넘치게 "우리는 이 혐오의 시대에 트랜스젠더퀴어들이 본인을 나타내는 것이 본인을 소모하는 방식이 되지 않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우리는 모두 각자의 모습 그대로 존중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들이다." 2월 2일 트랜스해방전선 원문 읽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2180600035&code=940100
2020 트랜스해방전선 정기총회 및 결의문 오후 2시 30분부터 군인권센터 교육장에서 2020년 트랜스해방전선 정기총회를 진행 중입니다. 트위터: https://twitter.com/freetransright/status/1228954583088562177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131765177621188/posts/623092678488433/?app=fbl 결의문 작년에 이어 올해 역시 트랜스젠더 인권 관련 이슈가 각지에서 터져 나오고 있다. 트랜스젠더라는 이유만으로 직장에서 강제로 쫓겨난 변희수 하사님의 용기 있는 기자회견이 있었고, 트랜스젠더라고 밝히고 여대에 합격한 A님이 수많은 혐오를 맞닥뜨리고 합격을 포기하시는 사건도 있었다. 작년 8월엔 법적성별정정 관련 대법원 예규에 부모동의서를 반드시 받아야 한..
15/02/20 [경향신문] 트랜스젠더는 당신 곁에 있다 "8살 무렵일까. 김겨울씨(27)에게 의문이 생겼다. “내가 남들과는 다르구나. 남자는 아닌 것 같다고 의심하기 시작했다.” 2000년대 초 데뷔한 트랜스젠더 가수 하리수씨를 보며 트랜스젠더의 존재를 알았다. 자연스럽게 자신을 여성으로 받아들였다. 몸에서 오는 디스포리아(성별 위화감)보다 사회에서 오는 디스포리아가 심했다. 나는 분명 여성인데, 너는 이래서 여성이 아니라고 말하는 잣대들이 너무 많았다. 내가 나로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는 게 고통스러웠다." "단지 남성적으로 보이지 않다는 이유였다. 외관은 보통 남성의 모습이었지만 남학교에서 ‘다름’은 은연중 드러났다. 언어·신체적 성폭력에 시달렸다. ‘없는 사람’ 취급도 허다했다." "“그래도 내가 그 사회에서 온전히 받아들여지지 않는 느낌이었다.” 혹시 ..
33. 트랜스젠더 성별정정에 대한 법원 결정문 및 자료집 모음 현재 트랜스젠더의 법적 성별변경과 관련된 별도의 법률은 없으며, 헌법과 민법을 근거로 대법원 가족관계등록예규 [성전환자의 성별정정허가신청사건 등 사무처리지침]을 참고하여 각 판사가 판단하여 결정을 내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법적 성별변경과 관련된 판례 대한 정보도 매우 산발적으로 흩어져 있어서, 많은 이들이 법원 결정문 또는 관련 자료를 찾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는 합니다. 이에 조각보에서는 법원 결정문들을 모아 성별정정에 대한 법원 결정의 주요 흐름을 모으고 활용할 수 있도록 아카이빙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법원 결정문 중 결정이유가 적힌 경우를 중심으로 정리하고 있습니다. (2013년 이후 사건의 결정문은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원문 읽기: http://transgender.or.kr/..
인천 숭의동 옐로우하우스 이주대책위원회 주최 <숭의1구역 지역주택조합의 위장 명도소송 규탄 및 법원의 엄중한 판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트랜스해방전선은 숭의1구역 옐로우하우스 이주대책위원회가 인천지방법원 앞에서 숭의1구역 지역주택조합의 위장 명도소송 규탄 및 법원의 엄중한 판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에 참석 중입니다. 트위터: https://twitter.com/freetransright/status/1226688694972645377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freetransright/posts/618697462261288
08/02/20 [아시아경제] [사이드B]"성 전환 하사·숙대 입학생, 용기 큰 힘" 트랜스젠더 단체 대표 김겨울씨 김겨울: 대학에도 남성 주민번호로 들어갔더니 다름에 대한 편견이 지독하다. 스스로도 못 견뎌서 그만두게 됐다. 수술비는 마련해야 하니까 유흥업소에 가게 되고 수술을 하고 나서도 취업하기가 또 쉽지 않으니까 다시 유흥업에 돌아가는 경우를 많이 봤다. 일부는 트랜스젠더가 남자로 살다가 어느 날 갑자기 여자가 되기로 결심한 다음, 여성성을 과도하게 추구하는 그런 모습을 싫어하는 것 아닐까 짐작한다. 내가 남자로 보이면 괴롭힘이나 범죄의 대상이 될 수 있고, 많은 여성들도 겪고 있는 아름다움, 여자는 단정해야 하고 메이크업을 해야 하는 억압을 트랜스여성도 표현이 되는 구조적 문제. 트랜스젠더 중에서도 분명 화장하기 싫어하는 '탈코르셋' 여성들이 있다. 데이빋: 혼자서는 뜻대로 할 수가 없어서 예전에는 부모 외에..